최대 규모와 최고의 입지
부산신항의 입구에 위치한 DGT부산은 타 터미널 대비 접안 및 출항 시간이 짧아 최대 규모, 최고의 입지로 평가됩니다.
전용 피더부두 운영으로 중소형 선박은 물론 총 6개 선석, 총면적 약 140만 ㎡, 최대 수심 21m로 초대형 선박까지 접근성이 우수하며, 배후단지와의 연계성 또한 높습니다.
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장비 도입
국내 유일 Double Trolley System을 장착한 STS 및 야드 내 무인 이송장비 AGV(Automated Guided Vehicle)를 도입하여,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서의 입지를 구축하였습니다.
최첨단 장비와 운영 시스템을 통한 전 구간 무인화를 실시해 24시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며, 최고의 서비스로 높은 하역 생산성을 보여줍니다.
초대형 선박의 작업 가능
총 9기의 Double Trolley STS는 최고 59m 높이, 24열까지 작업이 가능하며, 최대 21m 깊이의 안벽에서 24,000 TEU급 초대형 선박도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.
수직 배열의 야드 배치
수직 배열 야드를 적용, End-loading(말단 하역) 시스템으로 육측과 해측의 작업 구간을 분리, 게이트와의 근접성으로 수평형 야드의 타 터미널 대비 야드 내 교통 흐름이 원활하고 이동거리를 단축합니다.
하역 작업 구간의 분리로 높은 자동화 수준과 작업자의 안전성 또한 우수합니다.
친환경 스마트 터미널
전력 구동 STS와 ARMG, 전기 배터리 방식의 AGV, YT 도입으로 야드 내 전 장비 전기 동력화를 실시하였으며, AMP,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환경친화적 터미널 구축을 통해 그린 포트(Green Port) 운영에 앞장서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