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훌루 디즈니플러스] 요식업계의 위플래시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 ‘더 베어’
평점이 어마어마하게 좋다. 장르가 코미디 드라마라서 가볍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어느 작품보다 사실성이높다. 특히 요식업계에서 일해봤거나 아주 조금이라도 찍먹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이 미친 퀄리티의 현실고증은 시간 순삭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. 시즌2까지 제작되었고 당연히 더 많은 시즌을 기대하게 한다. 크리스포터 스토러 제작 각본 연출로 이 작품으로 에미상 3개부문에 오를 정도로 작품성 대중성 흥행까지 삼박자를모두 잡았다. …